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7월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복귀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도박논란과

댕기열 사기극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행과 출연을 맡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신정환은 연예계를 은퇴해있는 동안

싱가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창업하고 결혼도 했다.








그 동안 복귀설이 무성하게 나돌았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신정환 레전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그의 거침없는 토크방식, 예능감을 

그리워 하는 누리꾼들도 상당했다.






   

△기사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03154532662


7월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미국의 카지노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LA의 카지노는 한인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 가수들을 초청해 자체극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역시 컨츄리꼬꼬 답다! 정면돌파냐?

혹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놓고 무슨 복귀냐?

라는 찬반논쟁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