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카카오택시 같은 어플로 택시를 이용하거나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타는 경우가 늘면서


(출처-교통신문)

기존 택시 승차대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판단한 서울시는 

기존의 186개의 택시 승차대를 정비하고

스마트 승차대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출처-중앙일보)

버스 정류소와 겹치거나 

하루 이용실적이 12건 미만일경우, 

또는 교통혼잡을 유발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지점등

이용이 저조한 승차대를 없애거나 

옮기기로 한것이다.


(출처-서울시/예상도)

이와 함께 종로, 홍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주변, 

강남대로, 명동역등 도심 및 

관광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승차대를 시범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의 스마트 택시승차대는

주변관광지, 교통요금, 

실시간 교통상황등을 검색할수 있으며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택시 콜버튼 등도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


주변에서는 서울시에서 세금 낭비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과 타지방 사람들의 편의성을 높이기에

적절하다는 주장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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