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대한민국이 살충제 계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라는 살충제를 사용해 닭을 사육한것인데

특히 피프로닐 성분은 바퀴벌레나 벼룩의 병충해를 막기위해 사용되는

맹독성 화학물질로 분류되며 







(출처- 연합뉴스)

이런 살충제로 사육된 닭이 계란을 낳으면 

그 성분이 그대로 계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계란을 사람이 섭취했을때 쿠토와 어지러움증상

신장과 간, 신경계통까지 손상을 입힐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다.





(출처- 연합뉴스)

현재 농식품부는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경기 남양주, 광주, 전남 나주, 

전북 순창, 강원 철원 산란계에서 

살충제가 검출 됐다고 발표했다.

이 살충제 계란은 지역 식별번호(난각표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이 산란계농장 지역 번호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살충제 계란 농가와 유통지역 번호는 

'08마리','08 LSH','09지현','08신선2','11시온','13정화' 등이다.

식약처는 육류(닭고기)는 30일 까지 키워 

출하 되기 때문에 섭취에 문제가 없지만

산란계는 60주까지 생활을 하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위해 살충제를 사용할수 있으니

웬만하면 먹지 않은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출처- 연합뉴스)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계란 번호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지참하여 환불 받을수 있는 곳(대형마트 등)이라면 

반드시 환불 받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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